산단공, 삼손 등 3개사 우수기업 표창
창립 12주년 기념식 개최
기사입력 2009-01-09 20:08 김대섭 joas11@asiae.co.kr
박봉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(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)이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‘산단공인 대상’을 수상한
모범직원 및 우수 입주기업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한국산업단지공단(이사장 박봉규)이 창립 12주년을 맞이했다.
산단공은 9일 “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갖고 산업단지 우수 입주기업과 모범 직원들에게
각각 표창 및 ‘산단공인 대상’을 수여했다”고 밝혔다.
이번에 표창을 받은 우수 입주기업은 삼손(대표 박형삼), 세연(대표 변용택), 대양산업(대표 권복자) 등
3개 회사이며 산단공인 대상자는 이정환 충청지사장, 정창운 공장설립지원팀장, 심대현 기업도우미센터 과장,
김재명 에코사업팀장 등 4명이다.
박봉규 이사장은 “고객·현장 중심의 기업지원형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”이라며 “올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
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 기업지원에 나설 것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.
김대섭 기자 joas11@asiae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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